[[Day 1]]링글의 첫 글로벌 컨퍼런스, 6시간 동안 이어진 뜨거운 현장으로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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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글의 첫 글로벌 컨퍼런스,
6시간 동안 이어진 뜨거운 현장으로




📌 링글에서는 2017년부터 고객분께 다양한 연사분들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10월 1일에는 그동안 했던 모든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연사들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2022 링글 글로벌 컨퍼런스”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Day2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면 Day1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분들과 연사분들이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6시간 동안 이어진 열정 넘치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땀 한땀 링글 팀이 직접 준비했습니다.💦 


한 번도 이렇게 큰 컨퍼런스를 해본 적 없는 링글 팀이지만 장소 섭외부터 무대 설치까지 링글 팀원 모두가 약 4주간 함께 준비했습니다. 당일에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개발 팀원, CX 팀원, B2B 팀 등 다양한 팀의 팀원들과 공동대표인 성파님, 승훈님까지 모두 손발 걷어붙이고 의자도 나르고, 이름표도 만들었는데요. 혹시 당일에 링글 목걸이를 한 팀원을 만났다면? 알바 아닙니다~ 모두 저희 링글팀이에요! 💪🏼





안녕하세요 링글 컨퍼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토요일 오전부터 참여해주신 분들을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고 안내해드렸습니다. Day1 세션의 경우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티켓을 오픈한지 3일 만에 마감이 되는 바람에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컸습니다. 



링글 수업권 이벤트를 위한 번호표 뽑기도 같이 진행되었어요. 당첨자는 누가 될까요?



주말 아침부터 먼 걸음 해주신 분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도 준비해드렸어요.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다음에는 저희가 넉넉히 준비해서 불편함 없도록 하겠습니다! 🙏🏼🍔🙏🏼



200여 자리가 빈틈없이 꽉 찼습니다. 이제 강연 시작합니다!





인트로 세션. 글로벌 창업 & 마인드 셋의 차이 ✨


링글 공동 창업자 이승훈님이 글로벌 컨퍼런스의 포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보고 겪은 한국과의 창업의 차이점으로 강연이 시작되었어요. 장소가 다르면 주어지는 기회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글로벌로 시야를 넓히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으로 고객분들의 집중력을 한층 더 끌어 올려주셨어요. 




세션 1. 글로벌 기업도 결국에는 사람.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


아멕스와 아마존에서 오랜 기간 일하셨던 비바리퍼블리카 FP&A 리더 김주연님의 강연으로 본격적인 링글 글로벌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어 장벽을 넘어 빅 글로벌 조직 내에서 본인의 영향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는지, 나아가 그 핵심은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기회들은 찾아온다는 메세지를 던져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연님 강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세션 2. 해외 근무의 장단점과 알아두면 좋을 팁들 ✍🏼


두 번째 연사는 현재 P&G 코리아에서 패브릭케어 브랜드 디렉터이신 최은지님께서 해외 지사 근무에 대한 경험을 나눠 주셨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활발히 하고 있다면 해외 법인 이동을 통한 해외 거주 및 근무 경험을 모두 한 번쯤 고려해보셨을 텐데요. 은지님께서 해외 법인에 근무하면서 느꼈던 영어 장벽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실제 가지고 있던 이상적인 모습과 현실적인 모습의 차이를 가감 없이 알려주셔서 참석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팁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은지님 강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세션 3. 더 높이, 더 멀리 가려면 언어가 첫 번째 🗣


29CM Head of Creative 김항래님이 열띤 분위기를 더욱 활활 불태워 주셨습니다. 🔥 스스로 자발적 외노자라고 부르면서 국내에서 일하다가 싱가폴로 취업을 하게 되셨는지, 그 과정은 어땠는지, 마지막으로 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지, 아주 솔직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주셨어요. 특히 FAANG이라고 부르는 모두가 한 번쯤 꿈꾸는 빅테크 기업 중 하나인 Meta Asia HQ에 지원부터 오퍼 레터를 받을 때까지의 길고도 험난했던 과정, 싱가폴 생활 중 느꼈던 영어에 대한 갈증과 영어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뀐 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항래님 강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세션 4. 유학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전 세계가 나의 무대라고 생각하는 방법 💭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한 네 번째 강연은 현재 스탠포드 MBA에 재학 중인 천인우님과 함께 했습니다. 인우님께서는 “국내파”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부정적인 편견을 부수기 위해서 해외 유학, 해외 글로벌 기업 취업을 진행하셨다고 하시는데요. 나아가 메타라는 글로벌 테크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을 모두 경험하면서 느낀 점을 지금 준비 중인 창업에 어떻게 반영하고 계신지도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우님 강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세션 5. 글로벌 기업의 리더가 느낀 글로벌 인재들과 일할 때 필요한 리더십 💪🏼


 J&J(존슨앤존슨) Medtech부문 북아시아 총괄 사장을 밭고 계신 오진용님이 글로벌 컨퍼런스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셨습니다. 진용님께서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과 범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인재들과 일하면서, 그리고 리더로 일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점들을 하나하나 정리해주셨어요. 특히 국내에서 잘해야 글로벌에 나가서도 잘할 수 있다는 점, 국내 리더십과 글로벌 리더십은 다르지 않고 좋은 리더십은 지역에 상관없이 통한다는 점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진용님 강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인연을 필연으로. 네트워킹 이벤트 🍀


링글의 공식 MC인 고객팀 리더 송진영님이 네트워킹 세션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입장권 추첨 행사를 진행했어요. 200여분의 참석자분들 중 행운의 고객 3분께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유일한 선물...🎁 링글 수업권을 선물로 전달해 드렸습니다! 





연사분들의 강연을 5시간 동안 집중해서 들었으니 슬슬 지치실 때도 되었죠. 다리도 펴고 돌아다니면서 함께 참석하신 분들과 명함도 주고받고,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트워킹은 3라운드로 진행되었습니다. 직군별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라운드, 질문 중심으로 그룹을 나누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라운드, 마지막 자유 라운드를 제공해 드렸습니다.




한국에서는 익숙지 않은 네트워킹 문화 때문에 혹시 참석자분들이 어색해하지 않으실까 했던 우려는 경기도 오산! 저희가 이제 집에 가시면 좋겠다고 농담 섞인 이야기를 드려야 할 만큼 대부분의 참석자분들이 끝까지 남아서 네트워킹을 이어 나갔습니다. 강연도, 네트워킹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참석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 번으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


앞으로도 저희 링글을 글로벌 성장을 위한 도구로 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 수업으로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서, 링글 라이브와 글로벌 컨퍼런스처럼 링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활용해주세요! 저희 팀도 더 밀도 있고, 다양한 주제로 고객분들에게 글로벌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어디서든 들을 수 없는 팁을 전달할 수 있는 세션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링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더 넓은 곳으로 나가실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로벌 성장을 위해 링글팀이 준비한 Ringle LIVE 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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